~Wonderful World 2008. 2. 1. 00:30
 

 일어나

아티스트명 : 미등록가수

앨범명 : 김광석 네번째

가사제공 : bee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겠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 가에 닿으면 물과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 "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 "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 " 봄의 새싹들처럼


암연 

아티스트명 : 고한우

앨범명 : 1집 - 암연

가사제공 : hellobebop



내게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대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 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주고

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푸르른 날

아티스트명 : 송창식

앨범명 : 송창식 골든 제3집

가사제공 : mable-kim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여기저기 저 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지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Angel 

노래 살맥라클란


I love the time and in between the calm inside me in the space where I can breathe

난 내안과 내가 숨쉴 수 있는 공간의 고요사이에서 시간을 사랑하죠.

I believe there is a distance. I have wandered to touch upon the years ofreaching out and reaching in holding out holding in

난 거리가 있다고 믿어요.

난 몇 년 동안을 헤매왔어요. 손을 내밀다가, 다시 접고, 안았다가 풀고...

I believe this is heaven to no one else but me

난 이곳이 나만을 위한 천국이라고 믿어요.

and I'll defend it as long as I can be left here to linger in silence

그리고 난 이 정적 속에 떠나지 않고 남아있는 동안 여길 지킬 거예요.

if I choose to, would you try to understand

만일 내가 선택한다면, 당신은 이해해 줄 건가요?

I know this love is passing time

난 이 사랑이 시간을 초월한다는 것을 알지요.

passing through like liquid 마치 액체처럼 통과하죠.

I am drunk in my desire... 난 내 욕망에 취했어요.

but I love the way you smile at me 하지만 난 당신이 날보고 웃는 그모습이 좋아요.

I love the way your hands reach out and hold me near...

난 당신이 손을 뻗어 날 가까이 안아 주는 게 좋아요.

I believe... 난 믿죠. I believe 믿고 있어요. 

This is heaven to no one else but me

여기는 나만을 위한 천국이라고...

and I'll defend it as long as I can be left here to linger in silence

그리고 난 이 정적 속에 떠나지 않고 남아있는 동안 여길 지킬 거예요.

if I choose to

선택해야 한다면 would you try to understand 이해해 줄 건가요?

Oh the quiet child awaits the day when she can break free the mold that clings like desperation.

조용한 소녀는 절망과도 같은 그 틀을 깨고 자유롭게 떠들수 있을 날을 기다리는 거라구요!

Mother can't you see I've got to live my life the way I feel is right for me

엄마 당신은 모르나요? 난 내 삶을 살아야 한다구요?  내가 느끼는 방식은 내겐 맞아요.

might not be right for you but it's right for me...

당신에게는 틀릴지 모르지만 하지만 내게는 맞다 구요....

I believe... 난 믿어요. I believe

this is heaven to no one else but me

여기는 나만을 위한 천국이라고.

and I'll defend it as long as I can be left here to linger in silence

그리고 난 이 정적 속에 떠나지 않고 남아있는 동안 여길 지킬거예요.

if I choose to would you try to understand it

내가 선택해야한다면 당신은 이해해줄 수 있나요?

I would like to linger here in silence

난 여기 고요 속에 머무르고 싶어요.

if I choose to would you understand it

내가 선택해야한다면 당신은 이해해줄 수 있나요?

would you try to understand... 이해해 줄 건가요?



Amazing Grace

Sung by -Judy Collins-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that fear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The hour I first believed.


Through many dangers, 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has brough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How sweet the name of Jesus soundsIn a believer's ear

It soothes his sorrows, heals his wounds And drives away his fear.


Must Jesus bear the cross alone And all the world go free

No, there's a cross for everyone And there's a cross for me.


When we've been 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 first begun.


놀라운 주님의 은총

놀라운 주님의 은총! 너무나 달콤한 주님의 음성 나 같은 불쌍한 자를 구해주시니!

한때 길을 잃고 방황했으나 지금은 나의 길을 찾았어요.

난 눈이 멀었었지만 지금은 볼 수가 있지요.

주님의 은총은 내 가슴의 두려움을 가르쳐 주셨어요

은총으로 나의 두려움을 씻어주셨습니다

내 앞에 나타난 은총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요.

그 시간 난 처음으로 믿음을 가졌습니다.

많은 나의 위험과 수고와 유혹들을 이미 겪었고

이 은총을 통해서 지금까지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나를 안식처로 인도해주시구요

만년동안 거기 있으면 태양처럼 빛나고

주님을 찬양하지 않는 날이 없을 거예요

우리가 처음 믿는 그 순간..

출처 : http://semi33.netian.com/pop/016%2Ehtml






‘보고싶다’


아티스트명 : 김범수

앨범명 : 3rd - 보고싶다

가사제공 : skyatk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죽을 만큼 잊고 싶다


‘나를 외치다 ’

아티스트명 : 마야

앨범명 : 3집 - Road To Myself

가사제공 : yijae48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끝이 아니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나의 길을 간다고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아티스트명 : 변진섭

앨범명 : 2집 - 희망사항

가사제공 : xkrrn0


그대 어깨위에 놓은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 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께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때론 내가 혼자뿐이라고 느낀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그 어느 순간에서도 하늘만은 같이 있죠

아주 작고 약한 힘이라도 내겐 큰 힘 되지요


내가 울 때 그대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던 것처럼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가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 사랑하면 할수록 '


아티스트명 : 한성민

앨범명 : 클래식/The Classic

가사제공 : skyatk



노을 지는 언덕너머 그대 날 바라보고 있죠


차마 말 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알고 있었나요


왠지 모르게 우리는 우연처럼 지내왔지만


무지개문 지나 천국에 가도 나의마음 변함없죠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그리워 가슴 아파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 걸!



이제야 난 깨달았죠!  사랑은 숨길 수 없음을


우연처럼 쉽게 다가온 그대 이젠 운명이 된거죠


사랑하면 할수록 멀어짐이 두렵기만 해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 걸


끝이 아니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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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내온 시간들.. 앞으로 같이 보낼 시간들..

내겐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꺼가타 ~

화이팅~ 하며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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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수정문의 : http://my.bugs.co.kr/skyatk

사랑에 대한 짧은 명언: '사람의 인연의 실은 끊어지지 않는 이상 항상 이어져 있어서 만나야 할 사람은 꼭 만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 하나님의 실수로 만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엉킨 실타래가 있는데 그런 실타래는 꼭 다음 세상에선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당신과 다시 만날 그 날을 기약하며...... Again....'


일어나.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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