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머나먼 하루....................
~Wonderful World
2009. 2. 18. 13:07
길고 긴 하루의 시작은,,,,
어제 저녁 일곱시부터였다.
한 두시간 자고 일어나
..............
오늘은 오늘이 아닌 걍 우후 한 시 오분일 뿐이다.
나만 볼일이 많은 하루는 아닐진데...
무작정 한 시간을 기다리랜다.
신한은행에 지금부터 나쁜 감정을 더 가지게되는 시작인 것이다.
사십여분이 되었지만...
참고 참고 더 참아야지....
부지점정을 내가 직접 찿아가서 바쁜 사람을 붙잡고
내 개인적인 넋두리부터 시작해서
엘지카드 인수로 인한 내 불편상황을 얘기했다.
나보다 3살 위인데...
어쨌든 좋은 사람과 이런 저런 얘기로 기분이 좀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