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히치콕의 '이창'을 EBS '일요시네마'에서...
~Wonderful World
2010. 4. 25. 16:21
오랜만에 '히치콕'의 영화를 봤다. 요즘 만든 요란한 스릴러보다 훨씬 낫다. 중학교적 부터 이비에스에서 방영하는 영화를 즐겨봤었다. 아직도 재미있게 기억하는 영화들이 몇편들이 있다. 특히 흑백영화들이 더 재미있었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기배우들이 셋이나 나온다.
지난주 일요일밤에는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를 봤다. '구름을 버서난 달처럼'이나 '하모니'를 보러갔는데 구름을 버서난 달처럼'은 이번주
개봉이고 '하모니'는 임미 막을 내려서... 어쨌든 혼자 영화보며 킬킬 데기가 좀 챙피했지만 재미있고 생각꺼리도 좀 생기고 감동도 좀 있는 가족들이 같이 보기에 딱 좋은 영화였다. 원작이 더군다나 실화인듯해 좀 더 감동적인...
오늘 출밥비디오 여행에서 점찍은 영화는 '도쿄택시'다. 오늘은 힘들것 같고 다음주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