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노래와 나의 이야기

눈물이 핑도는 노래와 시와 나...

~Wonderful World 2014. 5. 9. 09:29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최성범씨의 '넬라 판타지아'...

 

시는 너무 많다...

 

 

누구의 슬픔에 나도 슬퍼 울었던 적도 있지만 내 스스로에 겨워

울었던 적이 더 많지 않았나 싶다.   서러워서 외로워서...

아직 분해서 운적은 없다.  분은 엉뚱한 곳에서 엉뚱한 사람들에게 생뚱맞게 풀었던 적이 많기에...

감정에 치우쳐 이성을 잃고 말한 그 숱한 폭언들...

난 아직 동심을 잃고 싶지 않다는 단순한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