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엑소더스를 보며 달콤한 꿀잠을 잤다.

~Wonderful World 2014. 12. 21. 17:21

재있게 본 사람도 있겠지만...

물론 피곤한 상태에서 봤지만...

식상한 주제와 다 알만한 줄거리...

좋아하는 감독과 주연을 믿고 티켓팅 했는데...

기독교국인 미국을 홍보하고 미국식 가족사랑...

홍해장면을 자연현상으로 해석한 감독의 해석과 엔딩 타이틀이 다올라가고 뜨는 자막

"동생 토니 스콧에게 이 영화를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