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들
헌혈 사은품으로 미옥을 엊그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밤 11시15분에 시작하는 걸 봤다. 연기는 모두 나무랄데 없이 좋았다. 스토리도 좋았다. 연출도 좋았다. 영화 초반의 야한 장면도 지나치지 않아서 거부감은 들지 않았다. 김해수의 액션 연기도 훌륭했다. 물론 고난도 액션은 대역이 했겠지만^^...
액션장면이 많을 줄 알고 잔뜩 기대하고 갔다가 약간 실망했다. 그렇지만 여성 액션 누아르의 한 획을 그을 만한 작품이지 않을까?
마더는 강남 Cgv에서 지난 주에 봤다. 생각할 꺼리를 던지는 영화...
영화 초반부터 영화가 끝날 때까지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하는 감독의 탁워탁월한 연출에 경의를 표한다.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한 모든 출연자들의 연기 또한 감히 칭찬외에는 달리 무엇을 말하리..
반가운 노배우들 에드 해리스, 미셸 파이퍼(너무 많이 늙으셨다. 팀 버튼 감독의 배트맨에서의 그 모습을 생각하니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구나 싶다)...
범죄도시도 강남CGV에서 봤다. 아마 개봉 첫 주에 심야에 봤을 꺼다.
액션,유머,연기,스토리,연출 모두 좋았다.
추석 전에 본 킬러의 보디가드도 너무 재미있게 봤다. 심야에 CGV강남에서 봤는데 큰 소리로 깔깔 거리며,액션에 감탄하며 봤다.
천개의 별~ 뤽 베송감독의 영화도 무척 재미있게 봤다. 미래판 007(?)!
흥행에 참패해서 안타깝다. 시리즈를 생각하고 만들었을텐데 흥행이 되지않아서 다음편은 기대하기 힘들듯하지만 그동안 제작으로 돈 엄청 벌었으니 또 모르잖는가?
베이 드라이버는 완전 실망!
놓친 영화들
아이 캔 두 스피크
킹스맨
기다리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등
헌혈 사은품으로 미옥을 엊그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밤 11시15분에 시작하는 걸 봤다.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