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시들
파도야 파도야 고형렬(1954~)
~Wonderful World
2020. 6. 17. 05:37
파도야 파도야 고형렬(1954~)
그래 그러니까 알았다
울지 마, 울지 마
내가 너를 지켜줄게
너의 목마가 되어줄게
너의 눈이 되어줄게
너의 꿈 나의 별
나의 아픔 너의 절망
나도 너를 따라가는
하얀 파도란다
작은 물결이란다
다시 오는 파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