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이다.
그런데
새로운 것들과 혼동한다.
퓨전음악에 대해서만
오늘은...
썩어 듣기,
절대 패러디와는 혼동해서는 안된다.
클래식은
우리를 럭셔리스러울 수 있는 맘을 깃들게 해준다.
째즈는 '루이 암스트롱'할아버님의
"What A Wonderful World!(아!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를
능가하는 째즈는 없다!
이 음악이 제일 어울리고
좋았던 영화는 "Good Morning BaTNam"
한과 Forever라는 말에 어울리는 음악 세 곡:한 오백 년, '안재욱'의 "Forever", 락 중에 제일 좋았던 팝, 스웨덴의 희곡가
'스트리드 베리'와 비슷한 Pop.
랩과 째즈와 국악의 만남은
"쾌지나 칭칭나네"
새로움은 이제 그만
뒤죽박죽으로 즐겨 듣는 자가 진정한 퓨전을 아는 자!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듣다가
눈시울 붉힌 적이 있다.
나두 어딘가의 거리에서 한 풍경이 될 수 있을까하고 이 음악을 들으며 문득...
찾을 수 없는 곡들을 끝끝내 찾을 수 있는 우직함을 알아야만이
그 곡들이 오래도록 남을 수 있도록 널리 들려주고 남아서 우리에게 너희들에게
위로와 맘의 보탬이 되지않을까요?
누구나 좋은 노래의 구절과
그 노래의 일부를 위해
그 음악을 찾는이가 있다.
좋아는 한 곡을 위해 해매이는게
아날로그...
Tape And CD, 턴 테이블.
'조정희'님의 "참새와 허수아비"를 1988년인가 89년도에 짝사랑하던 그녀 앞에서 불렀다.
국민학교 동창회에서...
가요보다 영화음악을 먼저 알았다.
우리나라 영화중 배경음악이
잘 어울렸던 곡과 영화 ; '김광석'님의 "부치지 않는 편지"가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다리 위
의 총격전 씬에 매우 잘 어울렸다. 우리 영화중 제일 음악과 장면이 완벽하게 일치된 음악과
영화. 또 영화 "클래식"에서 기차역 이별 장면에서 흐르던 '김광석'님의 "너무 아픈 사랑은..."
그리고 또 두 곡 더 "사랑하면 할 수록-한성민노래?"와 '자전거를 탄 풍경'들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영화는 TV에서 아주 이십 몇년 전에 그후 다시 볼 때는 대충 봤지만 음악은 많이 들었던
'프랑코 제피랠리'감독님의 "Romio And Juliet" "A Time For As(?)"의 원곡(Original Sound Track).
세익스피어와 클래식과 대사와 클래식과 랩과 팝등이 어우러진 곡이다. 기쁜 축제지만 만남과
이별을 예고하고 음악과 사랑의 절묘함의 조화... 설래임을 노래하고 꿈처럼 통하고 기뻐서 울고
더딘 화해는 늘 그들을 위한 건 아니기에 슬픔이 영원을 꿈꾸고 사소한 죽음들을 이기는 건
언제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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