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노래와 나의 이야기 19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예민님의 노래를 박강수님이 더 아름답게...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예민노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게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