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23

[2019 경주국제마라톤]국내 여자 백순정, 피로 일군 우승 시청자들 “마라톤 보면서 울기는 처음”…

백순정이 레이스 도중 쥐가 나자 번호표를 고정시켰던 옷핀으로 왼쪽 다리를 찌르고 있다. 채널A 제공 백순정은 2013년 2시간36분27초를 찍은 뒤 이렇다 할 기록을 못 냈다. 부상으로 2년의 재활을 거친 뒤 2017년에 다시 풀코스에 도전했지만 2시간42분대에 머물렀고, 다시 부상과 싸워야 했..

눈물 20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