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Of The Silkroad"
NewAge와 경음악은 비슷하고
가요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면 베토벤과 모짜르트를 능가할한 곡도 있을테고
가사보다 곡이 더 좋아야 각각의 취향에 가까울테고,
가사는 별루 나와 어울리지 않지만
곡에 이끌리고,
시에 끌렸지만
곡은 싫고,..
제목과 상관없이 좋아하는 곡이 누구에게나 많다.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영화 "Mission"중에서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보다
"가브리엘의 오보에('사라 브라이트만'의 "넬리판타지아"를 더 많이 듣고 알리려함은 어인까닭?
영와 "Out Of Africa" 중에서 "Main Theme"보다 '볼프강 아마데우스'의 "클라리넷 협주곡이 더
자주 들으려하고 그 곡은 구하기가 왜 그리 힘든지?
고등학교 다닐 때 "오미희의 영화음악실"에서 들었던 만화영화 주제곡을 그 만화영화가 끝나고
한참 후에 듣고는 몇 번째만엔가 그 당시의 삼성 워크맨겸 오디오 그 빨간 거에다 녹음하고는
작년까지 간직했던 그 테이프를 하수도를 오르다 물에 빠뜨린 그 테잎에 들어있던 "천년여와(Pop)"
과 그 시절에 지워진 영화 "람보"의 엔딩 타이틀 곡 "It's A Long Road"와 영화 "Rocky"의 메인 테마곡.
혼자 힘껏 달리때 ㅃㅃㅃㅃㅃ를 듣고 "It's A Long Road"가 흐르면 걷던 그 시절이 담긴 테잎.
MBC '주말의 명화'와 KBS이 명화극장과 KBS2TV의 "토요명화"가 요일을 바꾸고는 잘 보기 힘들고
보기 싫고 보고 싶지도 않다. EBS의 "세계의 명화"와 "일요 시네마"는 여전히 그날에 시간대만 바꿔서
여전히 방영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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