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도서관에서 안중근 동상으로 올라 내려오며
김구 동상. 이시영 동상, 김유신 동상까지
남산공원을
지난 밤에
다녀왔다.
김구선생님을 생각하면 몽양 여운형선생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김구는 이승만 세력에 의해 암살당하고,
여운형은 김일성 세력에게 암살당한 불행한 우리의 역사...
두 분다 순수하게 전쟁이전에 통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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