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때 친구 따라 가서 본 영화다. 영화 "음악(앤니오 모리꼬네)과 감독(롤랑 조페)과 주연 배우의 훌륭한 연기(로버트 드니로와 제레미 아이언스-리암 리슨도 나옴)으로 인해 더 오래도록 기억하는 영화 "미션"중 '가브리엘스 오보에'를 누군가가 편곡하고, 누군가가 가사를 붙여 "넬라 판타지아"라는 제목으로 미국의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CD의 열 몇 곡 중 이곡 말고는 영 아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중 유며한 곡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 그곡 이후 TV "남자의 자격"에거 알게 되어 원곡을 찾다가 거금 \13,500원을 주고 산 CD에서 한 곡 건지고 그 CD는 누군가에게 줬다.)'이 노래해서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원곡이 널리 알려졌다. 얼마전 유선 채널에서 이 영화를 방영하기에 한 번 더 봤다. 처음 이 영화를 본게 고등학교 때니까 이십 몇년 만에...
25년 전 쯤이었는데 그때 사운트 트랙 카셋트 테이프를 사서 많이 들었었다. 그 중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라는 곡을 제일 좋아했었다. 그곡은 내 기억에만 존재하고 요즘은 찾기가 힘든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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