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혈 사은품이 메가박스라 오랜만에 작년 여름에 군도를 본 이후 처음 들렀는데, 영화관외에 편의시설이 아주 잘 꾸며져있었다.
영화도 아주 재미있게 봤다. 최소한 500만 이상은 나올 영화...
투캅스 시리즈 이후로 멋진 코믹 버디무비의 탄생을 환영한다.
연출 각본 연기 편집까지 아주 잘 어우러진 듯...
특히 임창정의 맛갈나는 대사에 자지러지게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최다니엘의 연기도 좋았고 이경영의 연기도...다만 여검사 역의 연기는 조금 어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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