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아파서 잠시 쪼리고 앉았다가 일어나는데 아주 크게 방귀를 뀌었다. 그런데 바로 엘리베이터가 지하에서 내가 기다리던 일층에 도착해 바로 문이 열렸다. 안에는 모녀가 타고 있었다. 이쁜오십대 아줌마와 딸인드한 이십대 초반쯤 되어 보이던 아가씨는 오층에서 내리고 난 구층까지. . .
분명 들었을터인데 두 사람 다 표정의 변화가 없어서 더 쑥스러운 기분이 일층에서 오층까지 가는 그 짧은 시간 동안. . .
더 웃긴 건 나도 따라 오층에서 내렸다가 다시 엘리베이터 안으로 황망이.. .
분명 들었을터인데 두 사람 다 표정의 변화가 없어서 더 쑥스러운 기분이 일층에서 오층까지 가는 그 짧은 시간 동안. . .
더 웃긴 건 나도 따라 오층에서 내렸다가 다시 엘리베이터 안으로 황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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