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 윤동주(1917년 12월 30일 ~ 1945년 02월 16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낭만배달부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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