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하울링을 어젯밤 두번째...

~Wonderful World 2012. 2. 25. 11:26

'말죽거리잔혹사'의 '유하'감독님 작품이다.  연기를 이끌어내는 감독의 노력이 느껴진다.  그리고

한국 영화의 편집과 음악과 각본과 스텝진의 놀라운 성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시대의 슬픈 현실을 보는 감독의 시선의 이면에는 슬픔이 서려있음을 아는 이 드물듯하다.   가벼이 보기에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 참혹하다. 

"개보다 못한 개들을 개가..."

  일본 소설이 원작인듯하다.  기회가 되면...

 

나팔꽃.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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