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내 나이의 숫자와 헌혈 횟수가 일치하는...
CGV보다 훨씬 좋았다. 직원들(아니 알바생들)은 친절하고 밝았다...
시설은 럭셔리하고 깨끗했다.
영화는 너무 좋았다. 문득 정주영회장의 젊은 시절이 나올 때 로버트 저메키스감독의 포레스트 검프가 떠올랐다. 몇 장면이 오마주일 거란 생각도 들었다. 12세 이상 관람가이니 온 가족이 다 같이 봐도 무방한 영화...
마지막 자막을 보니 윤제균감독이 제작까지...
부산 출신 감독의...
지금은 너무 피곤해서 다음에 이 영화를 한 번 더 보고 느낌을...
문득 오래전 내 꿈 중에 하나 였던 영화시나리오 한 편 쓰기가...
시나리오 공부 시작...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소더스를 보며 달콤한 꿀잠을 잤다. (0) | 2014.12.21 |
---|---|
호빗 (0) | 2014.12.21 |
The Untouchables (4/10) Movie CLIP - Malone's Methods (1987) HD (0) | 2014.12.14 |
The Untouchables (9/10) Movie CLIP - Nitti's Fall (1987) HD (0) | 2014.12.14 |
Batter Up - The Untouchables (3/10) Movie CLIP (1987) HD . (0) | 2014.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