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한 달 전 쯤에...

~Wonderful World 2021. 4. 23. 08:52

강남의 어느 곳에서

그러니까 쓰레기 더미에서 죽부인을 한 분 모셔와서는

이리 차구 저리 넘어뜨리고 하다

좀 점에는 또, 세워두었다. 

여름에 한 여름에 정부인보다 더 요긴한 죽부인을 모셔 두고

한 여름을 기다리는 성급한 외톨이...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COEX Intercontinental Seoul  (0) 2022.02.26
비겁해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0) 2021.12.22
A. I  (0) 2020.12.25
잃어버리는 것들  (0) 2020.08.05
침묵하라!  (0)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