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OST 백학 백학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병사들은 이국땅에서 전사하여 흰 학으로 변햤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들은 하늘을 날며 우리들에게 애원합니다. 우리는 그러나 하늘을 쳐다보며 침묵합니다. 피곤에 지친 깃털이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밤 안.. 퓨전음악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