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태님의 소설 '아홉 번째 집 두번 째 대문'을 엊그제 다 읽었다. 아껴가며 읽었던 책이다.
참으로 오랜만에 많이 배우고 많이 느낀 글이었다.
한줄기 빛이 있다. 그건 누군가 먼저간 이의 바램이 지금 사는 이에게 희망을 주며 절망을
벗어나 살라는 뜻이 담긴 아주 조금이지만 분명 '빛'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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