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힘든 하루의 끝은 어디일까?

~Wonderful World 2010. 10. 23. 04:34

고맙고, 미안하고, 서글프다. 

그만 영원히 쉬고 싶다.  이대로 잠들어서 영원히 깨어나지 않기를 소망한다. 

모든게 일장춘몽처럼 대수롭지않음을 알지만...'

내가 편히 쉴 곳을 찾아 지금까지 살고 있지만 "...이쯤에서 그만 하직하고 싶다.." 

버거운 하루가 가끔씩 내게 찾아온다.  감당키 힘든 하루가 가끔 내게 온다.  그만 그런날들이

왔으면...

 

  달디단 잠에서 영원히 깨어나지 말았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