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됨을 알면서도
그 독을 준비하는 마음
아끼지만
그에게 독임을 알면서도
말리지 못하는 마음
오로지 자신은 잊고
자신보다 아끼는 마음으로
해로운 무언가를
그를 위해 소중히
그 앞에 내놓는 그 마음
내가 앞으로 살면서 풀어야할 그 수수께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아직 잠들지 않아서 아직 새해가 내겐 오지 못하고 있다. (0) | 2011.01.01 |
---|---|
"떠나지 못한다면 남는 것은 눈물나는 세상살이..." (0) | 2010.12.24 |
버거운 하루... (0) | 2010.11.06 |
길고 긴 하루를 어찌 감당하지... (0) | 2010.11.03 |
이직,, (0) | 2010.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