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한 시간 전에 투표를 하고...

~Wonderful World 2012. 12. 19. 08:28

박빙일 꺼다...  투표에 참여한 이들의 소망은 단 하나

두 분 중 누가 되시든 서로 상호보완, 부족한 걸 서로 채워주는 관계로 발전되길...

50%의 확률 이 얼마나 민주주의 적이고 공산주의 적이고,

투표하는 이들에게 큰 행운의 기회...?  !  ^^*

긍정의 정치가가 좀 많이...^^

 

시간,

시(詩),

영화(映畵),

음악(音樂),

공부,

고생,

배려,

배려,

맨탈붕괴,

흔들림,

망각,

각인,

상처(트라우마?),

빚 갚음,

희생,

긍정,

웃음,

눈물,

...

길이,

마음의 자...

 

아무리 아름다운 경치이어도 내 마음이

지옥이면 그 자연은 단지 배경일 뿐...

반면...

 

지난 새벽 한 시 반에 레미제라블을 봤다...

배우들의 노래 솜씨와 연기에 감탄...

아는 줄거리라 러닝타임이 좀 길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음...

건진건 노래 한곡(어린 코제트의 Theme)과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진한 휴머니즘적 정서를 뮤지컬 영화로...

 

*뮤지컬 영화 추천작 마이클 더글라스가 나오는 '코러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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