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르겠다.
정정당당해지고 싶지만
상대는 늘 비겁하게 날 조롱한다.
나중에는 늘 난 자책과 후회로 많이 고생을 한다.
어찌하면 좀더 세상앞에 당당히
마음껏 맑게 웃을 수 있을까?
난 아프다.
몸보다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화병으로 지난 달에는 많이 고생했었다.
요즘은 허무가 날 버겁게 한다.
어찌해야 이 어둠의 긴 터널을 벗어날 수 있을까?
언제 어디나 작으나마 희망이 햇살이 있지만
요즘은 조금 버겁다.
절망의 바닥은 이미 경험했기에
어느 정도 그 늪에서 조만간 벗어나겟지만
예민한 요즘 며칠은 나의 신경을 건드리는 사람들에게 좀 거칠게
대한다.
예전에는 웃어 넘길 일들에 자주 크게 화를 낸다.
대안은 있다.
정 못 견딜 때 그 대안을 실행해야하니까...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고이후...2 (0) | 2013.05.18 |
---|---|
사고이후... (0) | 2013.05.18 |
한 시간 전에 투표를 하고... (0) | 2012.12.19 |
대선 전야... (0) | 2012.12.18 |
음악과 술과 시와 노래... (0) | 2012.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