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지하 MEGABOX에서 이 영화를 두 번째 봤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다^^
유쾌한 마카로리 웨스턴?
음악이 귀에 익었다.
음악이 영화와 참 잘 어울렸다.
주연들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고,
조연과 단역들의 연기가 참 감칠 맛 나게 잘 어우러졌다.
정두홍 무술감독도 까메오로 깜짝등장했었다.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라 나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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