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히치콕'의 영화를 봤다. 요즘 만든 요란한 스릴러보다 훨씬 낫다. 중학교적 부터 이비에스에서 방영하는 영화를 즐겨봤었다. 아직도 재미있게 기억하는 영화들이 몇편들이 있다. 특히 흑백영화들이 더 재미있었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기배우들이 셋이나 나온다.
지난주 일요일밤에는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를 봤다. '구름을 버서난 달처럼'이나 '하모니'를 보러갔는데 구름을 버서난 달처럼'은 이번주
개봉이고 '하모니'는 임미 막을 내려서... 어쨌든 혼자 영화보며 킬킬 데기가 좀 챙피했지만 재미있고 생각꺼리도 좀 생기고 감동도 좀 있는 가족들이 같이 보기에 딱 좋은 영화였다. 원작이 더군다나 실화인듯해 좀 더 감동적인...
오늘 출밥비디오 여행에서 점찍은 영화는 '도쿄택시'다. 오늘은 힘들것 같고 다음주 중으로...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 싶었지만 못 본 영화와 한 참 후에 본 영화들 (0) | 2010.06.14 |
---|---|
헌혈 사은품 티켓으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봤다 (0) | 2010.05.06 |
미아자키 하야오의 영화 중 제일 좋았던 '귀를 기울이면' (0) | 2008.02.07 |
영화 카핑베토벤을 보고 (0) | 2007.10.19 |
테리 길리엄감독 (0) | 2007.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