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게 봤다. 배꼽 빠지는 대사들로 많았고, 배우들의 연기는 캐릭터 연구에서 비롯된
듯 말이 필요 없이 완벽했다. 각본과 연출 또한 감탄만 나올뿐 감히 무어라 말하리.
액션은 실감나고 스릴있고...
극중 전지현의 캐릭터는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평론처럼 '엽기적인 그녀'에서 처럼 앞으로
길이 이캐릭터가 회자된 듯 싶다. 그리고 훌륭했던 배경음악을 빼놓을 수 없다. 장면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들 덕에 보는 이들에게 더욱 흥미있게 해주자 않았을까 싶다.
다음 주에 한 번 더 볼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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