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랭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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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 선거... 서울은 하지 않아도될 선거... 부산은 해야만 될 선거... 지구 한 귀퉁이는 그 나물에 그 밥을 고르느라 난리 법석이고, 바다 건너 어느 나라는 총탄에 어린아이들이 쓰러지고, 더 먼 곳에는 피부색깔로 인한 이기주의로 인해 행해진 살해에 대한 재판으로 시끄럽고, 더 멀리 먼 대륙에서는 여기와 거꾸로 가는 계절을 맞는 나라들은 바이러스로 연일 수 천명이 죽어가고... 잔인한 인간들이 저지른 숱한 잔인함에서 비롯된 인간들 중 죽어나는 숫자 다 보태도 도륙되는 짐승, 동물들에 비하면 그 얼마나 적은가? 조류독감으로 닭들이 땅에 묻히고, 무슨 바이러스로 돼지들도 묻히고 태워지고, 버려진 반려견, 반려묘들등(그들을 보듬는 이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버려진 플라스틱에 거북이는 죽어가고, 고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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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 키타로(?)-대황하 드볼작-신세계로 부터 4악장 조용필-바람의 노래,바람이 전하는 말 폴 킴-안녕 장범준-사랑의 어떤 말로도(사말로도) 잊지말아요-백지영 23:15:02 목마와 숙녀.-박인환시, 박인희낭송(01:05:45 ) 추억 만들기-김현식(01:07:56) 저라드 졸링-Tiket To The Tropics '마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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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박강수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예 민 06:07:05"

05:11 05:14:52" 시간의 흐름-kitaro(?} 05:18:52" The Sicilian Clan(영화'시실리안') 어느 시인님께서 '술은 내가 먹었는데 바다가...'(?) "술은 내가 먹었는데 세상이 세계가..." 05:22:29" When You Believe- Song By 휘트니 휘스턴, 머라이어 캐리 Greatest Love Of All-Whitey Houston 예민-연리지 05:37:36"

05:30 07:00 08:00 08:50 09:50 10:30 11:00 12:30 13:30 14:40 15:00 17:00 1845 18:50 20:30 20:45 20:55 21:05 21:30 23:40 00:30 02:05

과학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어딘가에서 들은바, 기억나는 말 중에 "빠른 흐름에 한 사람이 그 흐름에 얹혀 있으면 그의 시간은 더디게 흐르고 그것을 보는 사람의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