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봤는지는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는다. 대충의 줄거리와 음악만은 기억나는 영화다. 오스카가 스필버그를 외면한...(그 후 쉰들러 리스트로 오스카의 그해 최고의 영예를 받긴하지만, 아카데미를 노린영화라는 웃기는 여론들의 말 만들기)영화를 보고 음악이 너무 좋아 당시 소리바다에서 다운 받아 즐겨 들었다. 어린 주연 배우의 이름은 나중에 알았다. 크리스찬 베일의 성인이 돼어 주연한 '아메리칸 싸이코'였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지 중간중간 봤는지 모르겠다. 그후 또 언젠가 엄청난 감량으로 주연했던 인디영화도 봤는데 기억에 남는 장면 몇 개만이... 새벽에 잠이 깨어 오씨엔으로 채널을 돌렸더니 '태양의 제국'이 방영되고 있었지만 난 곤해 다시 잤다. 다시 볼 만한 영화지만 아직은 그다지 끌리지 않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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