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겁한 놈인가? 정말 모르겠다. 정정당당해지고 싶지만 상대는 늘 비겁하게 날 조롱한다. 나중에는 늘 난 자책과 후회로 많이 고생을 한다. 어찌하면 좀더 세상앞에 당당히 마음껏 맑게 웃을 수 있을까? 난 아프다. 몸보다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화병으로 지난 달에는 많이 고생했었다. 요즘은 허무가 날.. 넋두리 2013.05.14
한 시간 전에 투표를 하고... 박빙일 꺼다... 투표에 참여한 이들의 소망은 단 하나 두 분 중 누가 되시든 서로 상호보완, 부족한 걸 서로 채워주는 관계로 발전되길... 50%의 확률 이 얼마나 민주주의 적이고 공산주의 적이고, 투표하는 이들에게 큰 행운의 기회...? ! ^^* 긍정의 정치가가 좀 많이...^^ 시간, 시(詩), 영화(.. 넋두리 2012.12.19
대선 전야... 그나마 이번이다. 대선 토론을 지난 일요일에 봤다. 대충 봤지만... 상호 비방과 변명들... 자신들이 스스로 반성들이나 할까...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누가 되든 이번 정부만큼은 나쁘지는 않겠지만... 조금 버거운 하루의 일과 후의 위안과 반성과 내일에 대한 걱정이 뒤썩인 휴식의 시간... 넋두리 2012.12.18